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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운영하는 수많은 정책이 있지만 우리는 주거와 관련된 부분을 가장 자주 떠올립니다. lh 공사라고 불리는 곳에서 운영하는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는 관련된 정보를 잘 정리해서 안내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행복주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에서 여러가지 주거를 위해서 공급과 지원등과 같은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것이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투기세력으로 인해서 가격이 잡히지 않았는데요. 아무튼 집없는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 토지 주택공사라고 하는 일명 lh주택공사에서 이런 부분을 챙기고 있는데 그게 청약센터에서 알 수 있습니다.
실제 해당 공사가 하는 업무가 궁금하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접속해서 해결해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메뉴는 정보공개와 열린경영, 국민소통, 주요 사업, 국민신고, LH소개 등등입니다. 소개페이지에서 설립에 대한 근거와 함께 어떠한 사업을 주로 하는지를 명확하게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신도시를 새롭게 만들거나 도시재생, 정비, 개발사업도 진행하고 있구요. 한 지역만 성장 하지 않도록 균형을 조절하는데 그런 것이 혁신도시나, 행정중심복합도시, 경제자유구역과 같은 것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공공주택사업이나 주거복지사업부분에 가장 큰 관심이 있습니다.
LH 행복주택이란?
우리가 찾아보고 있는 정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행복 주택은 청년이나 신혼부부, 대학생등과 같은 젊은 계층이 주거의 문제로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기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나이로 보면 19세에서 39세 사이라고 하는데요. 핵심은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지어진 공공임대주택이란 것입니다.
이전에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공공주택들은 새로운 신도시와 같이 수도권에 인접하거나 수도권에 속해있지만 대중교통으로 도심에 접근하기는 불리했던것이 사실인데요.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위해서 대중교통이 인접한 곳에 숙소를 마련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지하철 역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건설을 하지만 주변 시세보다는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죠.
행복주택 거주기간
여기서 중요한것이 얼마나 살수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오래오래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새로운 청년계층과 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주거의 기간은 제한적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대학생이나 청년, 산업단지 근로자조건으로 입주하는 경우에는 최대 6년이라고 합니다.
신혼부부나 창업지원 주택은 입주 후에 최장 10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령자와 같은 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이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자산이나 소득등에 조건도 있기때문에 잘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이런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곳이 lh청약센터입니다.
https://apply.lh.or.kr/
요즘에는 예전과 바뀐점이 하나있는데요. 청약의 경우 사전청약이라는 것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기존 운영되던 LH청약센터 홈페이지의 경우에도 메인 화면에서 사이트가 분기되고 있음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우리는 오른쪽 페이지로 들어가면 됩니다.
처음접속된 페이지에서 보시면 토지 / 분양주택 / 신혼희망타운 / 임대주택 등이 있는데요. 저는 임대주택을 선택해서 들어갔습니다. 게시판 연결후에 유형부분에서 행복주택이라고 써있는지 보시면 되겠네요. 항상 분양 계획과 청약 일정을 미리미리 체크하셔야만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